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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발표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와 관련 총평을 하고 있다. 2025.1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교육평가원(평가원)은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1등급 인원은 상위 6∼10% 내외가 되도록 출제 방향을 잡고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에서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로 하고 출제했으나 실제 결과가 의도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 관련 내용 백경플레이랜드 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원장은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 등에 나온 기존 문항과 유사한 (수능) 문항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난이도에 대해 면밀히 살피지 못한 면이 있다"면서 "추후 다른 여러 요소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강조했다.
평가원이 이날 공개한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어 영역 1등급 비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플레이설치 자료 율은 전년 대비 반토막 난 3.11%로 집계됐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국어 역시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으로 전년 대비 8점 오르는 등 올해 수능은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오 원장과의 일문일답.
-- 영어 절대평가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인 관련 내용 원본형골드몽 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이 4%대도 나오지 않은 것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닌가.
▲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취지에 맞게끔 난이도 목표를 설정하고 출제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해 출제했지만, 실제 결과가 의도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영어 1등 관련 내용 플레이몰릴플레이 급은 상위 6∼10% 내외가 나오면 학교 교육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생각한다. 내년에도 이런 목표치를 두고서 출제 방향을 잡겠다.
-- 영어 문항 중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은.
▲ 빈칸을 추론해서 채우는 문항, 간접 쓰기 문항 등에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평가원 목표보다 정 바다이야기합법 관련 내용 답률이 다소 낮게 나왔다. 향후 이런 문항의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수능 가채점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6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열린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 관련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5.11.16 [email protected]
--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졌는데 만점자 비율이 줄었다.
▲ 최상위권 변별을 강화하기 위해 난도 높은 문항을 내는데, 이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만점자 수가 조절된다. 올해 결과를 보면 수험생의 전반적인 수준은 전년 대비 하향됐지만 최상위권의 변별은 오히려 강화됐다고 분석된다.
-- 국어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은 무엇인가.
▲ 주로 독서 지문으로 나타났다. EBS와 연계해 이미 충분히 다뤘던 지문을 출제했기 영향으로 출제진은 해당 소재와 내용이 친숙하다고 판단했지만, 생각보다 학생들이 그런 지문에 어려움 겪은 것으로 본다.
-- 국어 등에서 지문과 문제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 이의 제기가 된 문항들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들이 실무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의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오류 유무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낀 지문과 문항을 조금 더 면밀히 살펴, 교육과정 내에서 정상적으로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도록 하겠다.
-- 문제 오류를 이유로 소송이 제기된 건이 있나.
▲ 아직 없다.
-- 사탐런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사회탐구 1등급 인원이 늘었다. 탐구 과목의 표준점수 적용 방식에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는 주장이 나온다.
▲ 선택과목 수가 많다 보니 과목 간 응시생 편차가 크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 해도 당해 년도 수험생들의 특성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올해 사탐에서는 일부 과목에서 동점자들이 발생해 1등급의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사탐과 과탐 간 편차가 최소화됐고, 세부 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도 전년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투스에듀, 수능 가채점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투스에듀 주최로 15일 서울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2026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피고 있다. 2025.11.15 [email protected]
-- 수학을 제외하면 전 과목이 어렵게 출제됐다. 내년에는 어떤 부분을 보완해 출제할 건가.
▲ 현장 선생님들로 구성된 수능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어느 정도의 난이도가 적절한지 살피겠다. 선생님들은 학교 수업으로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의 문항 출제가 적절하다고 늘 말씀하시기 영향으로 그 방향에 맞게끔 방향을 잡겠다.
-- 일부 지역에서 답안지 작성에 사용된 사인펜이 번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수험생의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처리했나.
▲ (민경석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 전체 답안지 중에서 중복 표기가 나타난 답안지를 육안으로 최소 3회 이상 점검했고, 번짐 등으로 인한 특이 답안에 대해선 최소한 4회 이상 점검했다.
-- 육안으로 점검한 답안지는 총 몇 장인가.
▲ 중복 표기가 발견된 답안은 1만2천822건이다.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사인펜 번짐 혹은 잉크 떨어짐, 수정 펜에 의해 번짐으로 점검돼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은 총 82건이었다. 82건에 대해서 최소한 4회 이상 육안으로 점검해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했다. 문제가 된 사인펜의 납품업체는 한 곳으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평가원이 함께 원인을 분석해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2026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민경석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025.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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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교육평가원(평가원)은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1등급 인원은 상위 6∼10% 내외가 되도록 출제 방향을 잡고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에서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로 하고 출제했으나 실제 결과가 의도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 관련 내용 백경플레이랜드 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원장은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 등에 나온 기존 문항과 유사한 (수능) 문항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난이도에 대해 면밀히 살피지 못한 면이 있다"면서 "추후 다른 여러 요소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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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역시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으로 전년 대비 8점 오르는 등 올해 수능은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오 원장과의 일문일답.
-- 영어 절대평가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인 관련 내용 원본형골드몽 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이 4%대도 나오지 않은 것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닌가.
▲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취지에 맞게끔 난이도 목표를 설정하고 출제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해 출제했지만, 실제 결과가 의도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영어 1등 관련 내용 플레이몰릴플레이 급은 상위 6∼10% 내외가 나오면 학교 교육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 큰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생각한다. 내년에도 이런 목표치를 두고서 출제 방향을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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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6일 서울의 한 학원에서 열린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 관련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5.11.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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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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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과목 수가 많다 보니 과목 간 응시생 편차가 크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도록 출제한다 해도 당해 년도 수험생들의 특성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올해 사탐에서는 일부 과목에서 동점자들이 발생해 1등급의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사탐과 과탐 간 편차가 최소화됐고, 세부 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도 전년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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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지역에서 답안지 작성에 사용된 사인펜이 번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수험생의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처리했나.
▲ (민경석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 전체 답안지 중에서 중복 표기가 나타난 답안지를 육안으로 최소 3회 이상 점검했고, 번짐 등으로 인한 특이 답안에 대해선 최소한 4회 이상 점검했다.
-- 육안으로 점검한 답안지는 총 몇 장인가.
▲ 중복 표기가 발견된 답안은 1만2천822건이다.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사인펜 번짐 혹은 잉크 떨어짐, 수정 펜에 의해 번짐으로 점검돼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은 총 82건이었다. 82건에 대해서 최소한 4회 이상 육안으로 점검해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했다. 문제가 된 사인펜의 납품업체는 한 곳으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평가원이 함께 원인을 분석해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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